2020년 6월 4일 목요일 출근길입니다. ^^
시한부 출근길, 이 길을 걸을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한여름 땡볕에 과연 걸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22개 넘게 포스팅 했다는 것만으로도
토닥토닥~ 저 자신을 칭찬해 봅니다.
무언가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이지만..
매번 기억하고 저장하고, 글 붙여서
꾸준히 포스팅 하는 건, 참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맨날 컴 앞에 붙어사는데, 포스팅.. 왜 이리 어려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