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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1TV 뉴스라인/월~금 11:30pm137

2021.0329월> 차별 맞서 웃통 벗은 퇴역군인…“아시안 증오 멈춰라” 주말에도 美 전역 시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50346 차별 맞서 웃통 벗은 퇴역군인…“아시안 증오 멈춰라” 주말에도 美 전역 시위 미국의 아시아계 퇴역군인이 시의회 연설 도중 보시는 것처럼 셔츠를 위로 들어올려 가슴 흉터를 내보였습... news.kbs.co.kr 미국에서 아시아계 퇴역군인이 시의회 연설 도중, 보시는 것처럼 셔츠를 위로 들어올리고 가슴 흉터를 내보였습니다. 미국 사회 내의 아시아계 인종차별을 언급하던 중이었는데요. 그의 연설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리 웡/미국 웨스트체스터 시의회 신탁위 의장 "저는 두려움이나 협박, 모욕 속에서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이건 제가 미군에서 복무할 때 생긴 겁니다. 이 정도 애국심이면 충분합니까?" 올해 69살인 웡씨는 .. 2022. 4. 27.
2021.0322월> 미국만이 아니다…서구권 전반에 퍼진 ‘아시안 혐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4997 미국만이 아니다…서구권 전반에 퍼진 ‘아시안 혐오’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 미국 내 문제만은 아닙니다. 지난해 호주에서 중국계 천 40명을 대상으로 설문... news.kbs.co.kr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 미국 내 문제만은 아닙니다. 지난해 호주에서 중국계 1,0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차별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는 답변이 37%, 물리적 공격을 당했다는 응답도 18%나 나왔습니다. 영국의 통계를 봐도 아시아계를 향한 혐오 범죄는 코로나가 발생한 뒤로 지난해 6월에서 9월 사이에만 220건으로, 그전보다 두 배 가까이 껑충 뛰었습니다. 실제로 영국에 사는 대학교수 펑왕 씨는 지난달에 조깅을 하.. 2022. 4. 27.
2021.0317수> 10년 흘렀지만…후쿠시마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 ‘11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1595 10년 흘렀지만…후쿠시마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 ‘11배’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식품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지난달 후쿠시마... news.kbs.co.kr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식품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지난달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의 5배나 검출됐는데, 일본 정부는 '특이한 사례'라면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고이즈미 신지로/일본 환경상(지난 2일) "일본산 식품에 근거 없이 애꿎은 피해를 줘서는 안 됩니다. 과학적으로 판단해 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환경운동연합 등이 공개.. 2022. 4. 26.
2021.0312금> 바이든 대통령 "아시아계 향한 증오범죄 멈춰야…미국답지 않은 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38109 바이든 “아시아계 향한 증오범죄 멈춰야…미국답지 않은 일” “우리나라에서 증오 범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한국어로 적혔지만, 이 문서는 지난 5일 미국 법무부가 ... news.kbs.co.kr "우리나라에서 증오 범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한국어로 적혔지만, 이 문서는 지난 5일 미국 법무부가 낸 규탄 성명입니다.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도 발표됐는데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가 위험 수준에 이르자 미 연방 법무부가 긴급히 대응에 나선 겁니다. 지난 한해 미국 16개 주요 도시에서 아시안 증오 범죄가 149% 늘었다고 합니다. 미국 전체 혐오범죄가 7% 줄어든 것과 대조적입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사는 ..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