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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1TV 뉴스라인/월~금 11:30pm137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장관의 '수중 연설'…"물에 잠겨도 국가로 인정할 건가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2273  투발루 장관의 수중 연설…“물에 잠겨도 국가 인정받나요”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우리는 가라앉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총회에서 섬나라 투발루 외교장관의 화...news.kbs.co.kr 2021.1110수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우리는 가라앉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총회에서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외교장관의 화상 연설이 화젭니다. 말보다 강렬했던 건 바로 이 장면입니다. 허벅지 높이까지 물이 닿는 바다로 직접 들어가서 이른바 '수중 연설'을 펼쳤는데 물에 잠겨 사라질 위기에 놓인 태평양 섬나라의 현실을 생생하게 대변한 겁니다. [ 사이먼 코페 / 투발루 외교장관 (COP26 화상연설) ]"우리는 미래에 국토가 .. 2022. 5. 12.
"K팝 빠순이들의 언어? 이젠 선입견 없어요"…한국어 가르치는 터키인 '귤사 에르사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8608  “K팝 팬들 언어? 이젠 선입견 없어요”…한국어 가르치는 터키인 ‘귤사 에르사힌’한국어가 세계인의 언어가 될 수 있을까요? K-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우리말의 위상도 달라지는 걸 실...news.kbs.co.kr 2021.1105금한국어가 세계인의 언어가 될 수 있을까요? K-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우리말의 위상도 달라지는 걸 실감하게 되는데요. [ 영화 '이터널스' OST - BTS '친구' 중에서 ]"언젠가 이 함성 멎을 때 내 옆에 함께 있어 줘." 마블 영화 최초로 한국어 노래가 OST에 실렸고, 오징어 게임 열풍 속에 영국에선 한 외국어학습 어플의 한국어 신청자가 2주 만에 70% 이상 늘었습니다. 한.. 2022. 5. 11.
105개국 "2030년까지 메탄 30% 감축하기로"…최대 배출국은 빠진 '반쪽' 서약??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6684  105개국 “2030년 메탄 30% 감축”…최대 배출국 빠진 ‘반쪽 서약’?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감축하기로 합의안이 나왔습니다. 세계 메탄...news.kbs.co.kr 2021.1103수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감축하기로 합의안이 나왔습니다. 세계 메탄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00여 개 나라가 ‘국제메탄서약’에 서명했는데요. 우리나라도 포함됐고 메탄 배출량 세계 5위인 브라질도 동참했습니다. 천연가스의 주 성분인 메탄가스는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80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대기 중에 오래 머무는 .. 2022. 5. 11.
뜨거워진 지구 살릴 '해법' 찾을까?…COP26에 쏠린 시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3197  뜨거워진 지구 살릴 ‘해법’ 찾을까?…COP26에 쏠린 시선올해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지구 가열’ 이란 단어가 새로 등재됐습니다. 흔히 써왔던 ‘지구 온난화’...news.kbs.co.kr 2021.1029금올해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지구 가열’ 이란 단어가 새로 등재됐습니다. 흔히 썼던 ‘지구 온난화’ 라는 말은 심각한 기후 위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해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라는 표현이 생긴 겁니다. 모레 일요일부터 유엔 기후총회가 열리는데요. 190여개국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후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회의는 재생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 그리고 탈석탄 등이 핵심 의.. 202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