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이게 운동이다!
#놀라워 #중국 #푸젠성 #운동천재
https://www.youtube.com/watch?v=KcmK3Fluz0k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운동은 해야겠는데... 헬스장 갈 돈이 없다고요?
일단 주변을 둘러보세요. 눈에 보이는 건 뭐든 운동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벽돌이 있다면 쌓아놓고 푸시업을 하면 되고요,
호수에선 배를 띄우고 대나무를 잡고 상체를 밀고 당깁니다.
이게 바로 ab-wheel 이죠. 맨손으로 벽 타기도 참 쉽죠?
중국 푸젠성의 34살 운동 천재 하이무 씨,
2016년부터 자신만의 홈트(?)를 라이브로 중계했는데요.
3백만 팔로워가 지켜보고 있다! 오늘도 열심히!
돈 안 드는 홈트(?)로 운동의 달인,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예전에 너무 가난해서 헬스장을 끊을 수가 없었어요. 근데 운동은 너무 하고 싶은 거죠.
주변 물건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이디어를 하나씩 내봤어요."
달인의 경지에 이른 이 분,
푸시업 포즈에서 순간 1.3미터까지 튀어(!) 오르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전문 트레이너도 없이, 운동기구도 모두 자체 제작하면서 -이른바 오리지널 한정판 핸드메이드
그간 수도 없이 다쳤지만, 그럼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는데요.
운동을 오래 꾸준히 할 수 있는 핵심은 "게임처럼 재밌게 즐기는 거"라고 합니다.
운동하고픈 사람들 동기 부여를 위해서라도 멈추지 않고 영상을 올리겠다는데요.
흠... 보는 건 즐거운데, 직접 해보려니 여엉~~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도 지금 이거, 누워서 한껏 퍼진 자세로 보고 있는 거 맞죠? ㅎㅎ
코뿔소의 대자연 필라테스
#어지러워 #아프리카 #사바나초원 #흔한풍경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881939
[영상] 공중에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린 코뿔소의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공중에 매달린 코뿔소'입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코뿔소가 네 발이 묶인 채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자칫 코뿔소를 밀렵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news.naver.com
(출처: SBS 오!클릭)
아프리카코뿔소가 네 발이 묶인 채, 헬리콥터에 대롱대롱 매달려 어디론가 갑니다.
개체 수를 보존하려면 주기적으로 서식지를 옮겨줘야 하는데,
그때마다 쓰는 방법이 '헬기 이동'이라고 하네요.
들것에 눕혀서도 옮겨봤지만 거꾸로 매다는 게 코뿔소한테는 더 좋다는데요.
미국 코넬 수의과대에서 연구한 결과랍니다.
이유는요, 이동할 때마다 코뿔소들은
모르핀보다 천 배 강력한 마취 진정제를 맞는데,
자칫 혈중 산소 수치가 뚝 떨어질 수 있대요.
헬기에 매달린 자세라면 척추가 쭉 펴지고 기도가 많이 열려 있어서 호흡이 쉽고
덕분에 혈중 산소 수치를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진 보고 '동물 학대??????????' 깜놀했었는데,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코뿔소님들 잠시 필라테스 받는 중, 척추 쫙쫙 펴 드리는 거라고 하니까요.
그래도 만약.. 만약을 위해서
아래 보호용 천 같은 거 있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갈매기의 결심 "에잇 까짓 거! 탄수화물 먹어 버리쟈!"
#귀여워 #조금걱정스러워 #영국 #애버딘 #연쇄과자도둑
https://www.youtube.com/watch?v=TcaaZ9Oi3HU
(출처: News Alert)
과자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갈매기가 알려 드립니다.
일단 주위를 잘 살피세요. 가게 자동문의 여닫히는 리듬을 잘 파악하고요.
문이 화~알짝 열리는 순간, 우아하게 오종종 걸어 들어갑니다.
느낌 아니까아~ 오늘도 직진! 짭조름한 맛으로다가 픽!
1새 1봉지를 확보 완료한 이 녀석, 초범이 아닌가 봐요.
정문에서 콕콕 튿어 먹는 대범함도 보여줍니다.
과자 먹어 버릇하면 밥맛 없는데, 야생 먹이 못 찾고 입맛 잃는 건 아닐까요?
#작가선생 #즐거월드
'월드뉴스 W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월드] 노마스크 때찌때찌 (0) | 2021.07.09 |
---|---|
[월드뉴스 why?] 백신 맞았다면 도넛 드세요?? (0) | 2021.03.24 |
골든 글로브의 여왕 '샌드라 오', 확성기 들고 나선 이유는? (0) | 2021.03.23 |
[즐거월드] 희대의 셀기꾼 (0) | 2021.03.21 |
[1일1앨런] 미나리 스타 '앨런 김'...8살 태권소년 & 영탁 찐팬 (0) | 2021.03.10 |
[1일1앨런] '아역상' 호명에 폭풍 눈물...미나리 스타 '앨런 김' (0) | 2021.03.10 |
[월드뉴스 Why?] 기묘한 '집' 이야기! 9억+4억=10억 ?? (0) | 2021.02.18 |
[월드뉴스 Why?] 읭? 털실 인형이 2,200만 원이라고요? (0) | 202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