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끓이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따 두었던 이미지가 있는데요.
출처를 까먹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순수,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려보겠습니다.
-저작권 위반이라거나 문제 되면 내릴게요.
-나중에라도 도움주신 블로거님 알게 되면 링크 걸게요.
책 찍어서 올려주신 걸 텐데.. 정확히..라고는 자신 없지만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채소수프 열풍의 주역,
일본 다테이시 가즈 박사의 저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맥락상 확실해 보이니까 ^^ 책도 링크 걸어볼게요~
우리가 몰랐던 야채수프의 놀라운 기적
* 야채수프로 3개월 만에 말기암을 극복했다! * ...
www.kyobobook.co.kr
'저자: 다테이시 가즈'에 손가락 대고 클릭! 하시면
더 많은 수프 책들이 주르륵~ 나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증상별로 맞춤 채소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조금씩 시도해보면서 내 몸에 맞는 채소를
찾아나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고기 먹어야 힘 날 것 같은데
정작 기가 허해지면 약재 달인 물 = '한약'을 먹는 이유는?
식물의 껍질, 뿌리의 효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얘기겠죠?
저도 속 편안해지는 채소를 계속 탐색해보려고 합니다.
<< 5일째 변화는? >>
채소수프 때문에 생긴 변화인지는 딱히 증명할 수 없지만,
그냥 오늘 특이했던 점을 기록해보자면요,
배에서 너무 자주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오늘은 몸의 변화보다 순간 번쩍! 하는 깨달음이 있었는데요.
저의 하루 식단을 찬찬히 되돌아보면서
너무 '칼로리 채우기'에만 급급하지 않았는지 반성했습니다.
무엇을 '안' 먹을 지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보고
무엇을 '더' 먹을 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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