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늘 늦어서요;;
포스팅 날짜는 3월 21일 토요일이지만
6일째 = 3월 20일 금요일! 에 있었던 내용입니다. ^^
눈에 띄는 특별한 변화는 없는데요,
맛에는 이제 적응이 좀 됩니다.
끓일 때 무청 향긋함이 가득한데, 부글부글 끓어 넘칠까 봐
조바심에 뚜껑을 절대 못 닫고 있겠더라고요.
뚜껑 조금 열고 끓이니까 채소수에 향이 남지 않아 아쉽긴 합니다.
향이 다 날아가버려서 닁닁한 맛이 처음엔 좀 불편했는데
적응되니 이제 괜찮습니다.
화장실 가는 쪽으로 특별히 문제가 있진 않았지만
바나나, 고구마 안 먹어도 뱃속이 확실히
편해지긴 했습니다. ^-^
'#project 100 > 기적의 채소수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채숲 31일째 "정크푸드와의 전쟁" (0) | 2020.04.18 |
---|---|
채소수프 21일째 "햄버거를 안 먹었어, 호옥!" (0) | 2020.04.04 |
채소수프 12일째 (0) | 2020.03.27 |
채소수프 7일째 (0) | 2020.03.22 |
채소수프 5일째 (+Dr. 다테이시 가즈) (0) | 2020.03.20 |
채소수프 4일째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 | 2020.03.19 |
채소수프 3일째 (0) | 2020.03.18 |
채소수프 2일째 (0) | 2020.03.17 |